사과는 깎은 후 금방 변색돼서 다음에 먹기 난간 한 경우가 있는데요. 이 포스팅에서 방지법을 알고 다음에 맛있게 먹어봐요.
깎아놓은 사과 보관법
- 랩으로 포장하기
- 사과 데치기
- Fruit-Fresh
- 탄산음료 사용하기
- 소금 뿌리기
- 레몬주스 뿌리기
랩으로 포장하기
랩으로 깎은 사과를 포장하면 사과에 산소 노출을 시키지 않으므로 산화작용을 막아줍니다. 하지만 포장할 때 꼼꼼히 포장해야 합니다. 깎은 사과를 포장하면 좋은 방법이며 꼼꼼히 포장하는 것을 주의하세요.
사과 데치기
깎은 사과를 살짝 데쳐주면 갈변현상을 막아줍니다. 사과에 함유된 효소 성분이 비활성화되며 산화작용을 방지하며, 방법은 끓는 물에 5분 정도 데친 후 찬물에 씻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을 데치는 만큼 아삭한 맛을 없앨 수 있습니다.
Fruit-Fresh 사용
아스코르브산과 구연산이 혼합된 파우더로 과일의 갈변을 만들이진 제품입니다. 보통 8시간 정도 막아준다고 나와 있으며, 깎은 사과에 1 티스푼 정도를 뿌린 후 썩어줍니다.
탄산음요 사용하기
탄산음료에는 구연산이 포함돼 있어 갈변을 멈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깎은 사과를 3~5분 정도 적신 후에 사과를 물에 씻어서 드신다면 아삭아삭한 맛이 더 좋습니다.
소금 뿌리기
기온이 높은 지역에서는 소금을 뿌려 방부제 역할을 합니다. 사과도 마찬가지로 갈변을 막아주며, 조금만 뿌려서 갈변을 막아줍니다. 많이 뿌린다면 짠맛을 피할 수 없습니다. 적당량 사용을 권합니다.
레몬주스 뿌리기
공기 중에 산소와 접촉하여 갈변이 일어나며 이를 산화작용입니다. 레몬주스에도 구연산이 있어 산화방지를 하며 갈변을 막아줍니다. 생 레몬을 잘라서 뿌리거나 레몬주스를 뿌립니다. 레몬주스를 찬 물과 섞은 후 깎은 사과를 넣어 3~5분 정도 담가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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